시골친구 이야기
바라보이는 곳 어디든 이야기가 되는 청산도
그냥평균인간
2015. 10. 17. 19:17
함께여서 참 좋은 선물 같은 시간들
이제는 밥먹고 옷을 두고 오거나 화장실에다 휴대폰을 두고 오는 나이가 됐다
빨리 움직이는 것도 조심스러운 나이
그 소중한 시간들이 점점 귀하고 아쉽게 느껴진다
살아있음에 고맙고 감사한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