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문득 양포항 장길리의 아침
그냥평균인간
2017. 5. 17. 22:44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
친구는 작고 날씬한 편인데 코트에 바람이 들어와 상대적으로 내가 무척 얇아보인다
바쁜 연휴기간에 휘익 포항 양포항으로 날아온 이유는 소라회
그 옛날 여행길에 우연히 발견하여 맛본 소라회를 잊지못하여 문든 생각나면 휘익 다녀간다
가는 날 오후에 먹고 이튿날 아침으로 먹고
덤으로 이번 여행에서는 장길리의 아침바다를 선물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