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리운 곳 여주
그곳 신륵사
어린 날의 많은 기억과 추억 이야기들이 젓줄처럼 흐르는 곳
석가탄신일에 꼭 여주갈 약속을 한것은 아니었다
나갈까 말까 차 막힐텐데 가 말어 어느절을 갈까 망설이고 있는데 칭구가 전화가 왔다 놀자구 에휴 콜!
모처럼 집에서 요리나 하면서 쉬어야지 하지만 이 넘의 역마살은 나이가 들어도 여전하다
신륵사의 연등
하얀 연등이 눈부시다
커다란 연등이 눈에 띈다
누군가의 커다란 바램이 하늘을 날고 있다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널리 퍼져 이루고져 하는 마음에 가피가 내리기를 간절히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