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하늘도 말 못할 슬픔을 쏟아내고 싶을때가 있나보다
높고 큰 하늘이 울음 울때는 그저 지켜봅니다
하늘도 갱년기를 견디기 어려운가 보다
숨도 못쉬게 땡볕을 부리다가
느닷없이 엉엉 울기도 합니다
하늘도
나 처럼 변덕이 나는구나
그렇게 견디는구나
또 손잡고 살아봐야지
(오늘도 비)
하늘도
하늘도 말 못할 슬픔을 쏟아내고 싶을때가 있나보다
높고 큰 하늘이 울음 울때는 그저 지켜봅니다
하늘도 갱년기를 견디기 어려운가 보다
숨도 못쉬게 땡볕을 부리다가
느닷없이 엉엉 울기도 합니다
하늘도
나 처럼 변덕이 나는구나
그렇게 견디는구나
또 손잡고 살아봐야지
(오늘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