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가서 건강검진 받고 남이섬가서 숯불닭갈비먹고 자라섬가서 촬영하고
새로운 모델을 섭외했다 절친동생의 언니인데 함께 사진촬영할 기회가 없었다
검진날자를 함께 맞춰서 동반촬영을 나왔다
몇년전 안개낀 자라섬의 추억이 그리워 벼르다 왔는데 낚시터가 생기고 캠핑장이 완전 자리를 잡아서
옛 자리가 많이 변했다 정말 좋았던 촬영지는 절대 다시 찾는게 아니라던 어느 작가의 말이 맞는거 같다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잼났다 비가 오는 바람에 충분히 놀지는 못했지만 새로 섭외한 모델이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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