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쓰기

아침에 글

그냥평균인간 2019. 8. 13. 08:15

전사 최우수 지점
지난달 우리지점이 전국 삼성생명지점 중에서 최우수지점으로 상을 받게 되었다
실로 이십여년만에 이룬 쾌거다

오랫만에 전 사원들이 똘똘 뭉쳐서 이루어낸 우수한 성과이다

이를 계기로 옛 영광을 되찾고 평택지역단의 중심이되고 주춧돌이 되어 선두를 이끌어가는 동량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함께 근무한 지점장이 잘 되어서 나가야지 지점이나 말아먹구 나가면 서로 오랫동안 안좋은 기억이 된다

그래도 내가 속한 지점이 잘되고 오래 살아있어야 고마운 일이다

아뭇튼 오랫만에 단비같은 소식이 들어와서 매우 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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