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쓰기

사진으로 읽는 시

그냥평균인간 2018. 3. 1. 14:49



몸살


아이들 제 먹을것 물어오고
남편 또한 그러하고


빚진것도

가진것도 없어서


내려놓기 참 쉽구나




'시 쓰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으로 읽는 시  (0) 2019.04.18
일상적 이야기  (0) 2018.05.27
사진으로 읽는 시  (0) 2018.01.13
사진으로 읽는 시  (0) 2017.12.07
모진이해변  (0) 2017.07.19